뮤직타임 [기사] ‘이젠 캠퍼스워십 아닌 서울목요모임’ 예수전도단 새출발(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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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971회 작성일 25-03-11 16:25본문
[기사] ‘이젠 캠퍼스워십 아닌 서울목요모임’ 예수전도단 새출발(기독일보)
모임 이름 바꿔… “지경 확장되는 전환점”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 한다. 최근 서울 명동에 있는 충무교회에서 서울목요모임으로 첫 모임을 가진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유서라 간사와 서울목요모임 김동현 간사에게 ‘서울목요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미 잘 알려진 캠퍼스워십이라는 모임의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는요?
“캠퍼스워십은 20년 전 한국어로 만들어진 찬양을 통해 교회의 예배에 영향력을 끼치고 대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기 위해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안에서 세워졌습니다. 그 이전에는 80년대부터는 금요모임으로 또 목요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예배했었습니다.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대학사역이 아닌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로 사역의 모습이 변화했고, 지금 서울대학지부는 다시 다른 이름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캠퍼스를 통해 세상으로, 캠퍼스를 통해 열방으로, 캠퍼스를 통해 다음세대로 나아가길 소망하며 우리의 지경이 확장되길 기대합니다. 그 전환점에서 우선 캠퍼스워십의 모임명을 목요모임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또 모임명이 캠퍼스워십이다 보니 학생이 아니면 참석하기에 부담스럽다는 피드백이 줄곧 있어 왔어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목요모임을 섬기는 팀은 캠퍼스워십팀이 맞게 됩니다.”
-첫 모임을 한 소감은 어떤가요? 인상적이었던 부분도 말씀해 주세요.
“캠퍼스워십의 마지막 날과 목요모임의 첫 날을 모두 떠올려본다면 하나님께서 젊은이들을 세우시고 모든 영역으로 보내고 계신다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워십의 마지막 날에는 겨울에 있었던 청년 해외아웃리치팀의 보고, 대학생들이 섬긴 청소년사역인 ‘kings kids’의 수료, 대학생제자훈련학교의 수료가 있었습니다. 청년 대학생, 청소년, 그들의 부모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예배할 때 한마음과 한 영으로 예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예배를 통해 행하실 일들에 두려움이 아닌 기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요모임으로 전환하며 첫 예배를 열었는데요. 어느 때보다 처음 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목요모임으로의 전환을 알고 온 것은 아니었고 대부분 캠퍼스 선교단체 활동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저희 안에 수십 년을 이어온 캠퍼스라는 이름을 내려놓는 것에 대한 오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름과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와 소망을 보시고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 순종할 때 기대 이상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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