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서울목요모임’으로 새롭게 출발(기독교연합신문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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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3,207회 작성일 25-03-13 17:22본문
[기사]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서울목요모임’으로 새롭게 출발(기독교연합신문 아이굿뉴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 충무교회에서 예배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예배모임이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첫 예배를 드렸다. 지난 6일 저녁 7시, 서울 명동 충무교회에서 열린 첫 모임에는 많은 청년과 대학생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워십’이라는 명칭은 한국어 찬양을 통해 교회의 예배에 영향을 미치고, 대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러나 ‘캠퍼스’라는 명칭이 학생들에게만 국한된다는 인식을 준다는 점에서 더 확장된 이름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서울목요모임은 캠퍼스워십팀이 여전히 예배를 인도하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예배의 장을 지향한다.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의 핵심 가치는 ‘임재, 경배, 중보, 축복’이다. 하나님을 깊이 예배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세상과 열방을 위한 중보 기도와 축복을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모세의 회막, 다윗의 장막, 요한계시록의 천상의 예배처럼, 목요모임 역시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부르심을 경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배의 형식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찬양과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부 사역은 1년을 4개의 쿼터(Spring, Summer, Fall, Winter)로 운영하며, 올해 첫 쿼터의 주제는 ‘청춘예찬’이다. 이를 통해 청년 세대를 격려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살아가도록 돕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은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25년 5월에는 ‘청춘예찬, 청춘이여! 예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캠퍼스워십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며,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예배하는 ‘캠퍼스투어’도 계획 중이다. 유튜브 채널(@campus_worship)을 통해 예배 찬양과 캠퍼스투어 현장을 공유하고, 새로운 찬양곡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대학지부는 앞으로 ‘다음세대, 선교, 확장, 연결’을 핵심 가치로 삼고 이름을 변경할 계획이다. 현재 ‘New Wave’라는 브랜드 아래 제자훈련학교(DTS)를 비롯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또 청소년 및 캠퍼스 사역, 외국인 선교, 단기선교 프로그램(Mission 1,4,7,10) 등을 전개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자 한다.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 충무교회(명동역 4번 출구)에서 열린다. 예수전도단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며,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기대를 전했다.
기사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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